송이버섯 수확기 맞아
8월14일, 야장(雅江)현 소재지에서 송이버섯을 수매하는 바이어(오른쪽 두 번째)와 마을 사람들이 가격을 흥정하고 있다. 매년 7월-9월은 쓰촨성 야장현의 송이버섯을 채집, 거래, 가공하는 최적의 계절이다. 최근 현지 정부는 ‘산지+전자상거래+콜드체인 물류’ ‘웨이상(微商)+전문합작사’ 등 모델을 채택하고 물류기업을 유치해 전국 여러 도시에 택배를 보내고 있다. 올해 야장현은 1812.5톤의 송이버섯을 수출, 5억 위안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훙징(江宏景)]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