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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삼채: 천년 넘도록 눈부신 유약의 광채

2018-08-16 00:00 신화망 편집:王瑞

  8월 15일, 당삼채(唐三彩) 제조 기예의 대표적 전승인 가오수이왕(高水旺)이 허난(河南)성 뤄양(洛陽)시 멍진(孟津)현 차오양(朝阳)진에서 당삼채 작품을 연구하고 있다. 허난성 뤄양시 멍진현 차오양진에 위치한 난스산(南石山)촌은 당삼채 생산으로 국내외에 유명하다. 20세기 70년대 이래, 마을 주민 가오수이왕을 대표로 한 장인들은 당삼채를 제조하는 전통식 수공예와 새로운 기예를 개발해 냈다. 현재 마을에 당삼채를 생산하는 기업이 70여개에 달하고 연간 다양한 종류의 당삼채 공예품 근 100만 건을 생산하고 있다. 2008년, 당삼채 제조 기예는 국무원의 비준 하에, 제2회 국가급 무형문화재 명록에 등재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다펑(馮大鵬)]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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