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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생동감 넘치는 윈난

2019-02-22 11:17 신화망 편집:구가흔

2월2일, 윈난성 뎬츠(滇池) 하이둥(海東) 습지공원의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드론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친칭(秦晴)]

넘실대는 꽃바다가 봄을 알리는 것을 ‘아름다운 경제’라고 한다. 초봄, 북쪽 지방은 아직 겨울이지만 남쪽 지방은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촌음을 아끼지 않는 것을 ‘1년 내내 졸지 않는다’라고 한다. 우멍산 산맥에서 설역 고원까지, 당원 간부에서 많은 대중에 이르기까지 빈곤과 싸우느라 고단해도 조금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떨쳐 일어나 앞을 따라잡는 것을 ‘차선을 변경해 초월한다’고 한다. 산업 기초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에서 윈난은 응용실험으로 산업을 발전시키고, 시장으로 산업을 바꾸며, 디지털 경제에 매진하고 있다.

윈난은 봄바람을 타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어 경제 발전이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도록 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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