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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민과 고난을 함께 한다”—코로나19 중환자 치료 퉁지병원 방역 현장 취재

2020-02-21 14:32 신화망 편집:구가흔

화중과학기술대학 부속 퉁지병원 중파신청(中法新城)병원 C동 10동(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 병동의 일부 간호사가 같이 찍은 사진(2월 18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왕위궈(王毓國)] 

 

애써 입원률과 완치율을 제고하고 감염률과 사망률을 낮춘다.

이것이 현시점 방역 업무의 돌출한 임무이자 우한보위전, 후베이보위전의 승리를 거두는 핵심이다.

“국가•인민과 고난을 함께 한다.” 이것은 화중과학기술대학 부속 퉁지(同濟)병원의 이념이자 전염병 퇴치를 위해 우한을 지원한 전국 광범한 의료진의 확고한 의지이다.

방역 전투에 자청하여 나섰다. 퉁지병원은 자발적으로 병동 2개를 개조해 중환자와 위독 환자 2,000여명을 입원시킴으로써 우한에서 중환자를 가장 많이 접수한 지정병원으로 되었다.

명령이 떨어지면 바로 움직였다. 전국 각지 35개 의료팀과 의료진 4,000여명이 ‘퉁지전쟁터’에 투입되었고 병원 구역을 통째로 인수해 한마음 한뜻으로 과학적인 치료를 전개했다.

분초를 다투며 병마와 힘을 겨뤘다. ‘백의전사’ 7,000여명이 모든 방법을 동원해 환자를 돌보고 있고 지금 ‘퉁지전쟁터’의 사망률을 5.85%에서 3.5%까지 낮췄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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