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진미촌 생방송 플랫폼서 빈곤퇴치 언급
시진핑이 상뤄시 자수이현 샤오링(小嶺)진 진미(金米)촌에서 빈곤퇴치 업무 현황을 시찰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쥐펑(鞠鵬)]
산시(陝西) 시찰 중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20일 오후, 자수이(柞水)현 샤오링(小嶺)진 진미(金米)촌을 방문했다. 최근 몇 년간 친링 깊은 산속에 자리한 진미촌은 목이버섯 등 산업의 발전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났다. 농민 몇 명이 마을 교육센터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통한 제품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동안, 시진핑 총서기가 생방송 플랫폼 앞으로 다가와 그들과 친절한 대화를 나누었다. 그는 전자상거래는 새로운 비즈니스 패턴으로서 농산물도 판매할 수 있고 군중들의 빈곤퇴치와 부의 창조에도 도움되며 농촌진흥도 추동할 수 있어 발전 여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