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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산, 약속 지키기 위해 매진

2020-05-09 14:33 신화망 편집:구가흔

(新华全媒头条·图文互动)(1)践诺大凉山

쩡주밍(曾柱銘)이 승용차를 몰고 레이보(雷波)현 칭커우(箐口)향 줴지(厥箕)촌의 산길을 달리고 있다.(2019년12월12일 촬영, 드론 사진)[촬영/신화사 기자 장훙징(江宏景)] 새벽, 옅은 안개가 진사강변의 절벽을 감싸고 있다. 쓰촨 량산 이족자치주 레이보현 칭커우향 바이옌거우촌의 제1서기 쩡주밍(36)이 가정 방문을 다시 시작했다.

빈곤퇴치 사업이 막바지로 접어들었지만 량산저우의 7개 현, 300개 마을, 17만8천명이 아직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성 직속기관을 비롯해 성 내 다른 시와 현, 량산 현지 주와 현, 국유기업과 민간기업, 사회기관 등에서 온 만명에 이르는 간부들이 다량산 깊은 곳에서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면서 빈곤퇴치의 길에서 하나도 빼놓지 않겠다는 장엄한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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