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독일 수도 베를린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승객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과 상점 쇼핑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을 철폐해 달라는 지방 관료들의 요청에 독일 연방정부는 6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연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독일 16개 연방주는 지난 4월말부터 대중교통 이용과 쇼핑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을 발표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산위치(單宇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