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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 탈빈곤 ‘고속도로’

2020-07-10 13:22 신화망 편집:구가흔

(经济)(1)大山深处扶贫路 

시지(西吉)-후이닝(會寧) 고속도로가 닝샤 시지(西吉)현 경내의 굽이굽이 이어진 길을 지나가고 있다. (7월8일 촬영, 드론 사진)

닝샤 시지(西吉)와 후이닝(會寧)을 잇는 시후이(西會) 고속도로는 2017년4월 착공했으며, 올해 12월말 전에 완공될 예정이다. 시지현은 닝샤에서 빈곤 딱지를 떼지 않은 마지막 국가급 빈곤현이다. 시후이 고속도로가 건설되고 나면 시지현 지역 내 동서를 연결하는 대통로가 형성돼 지역 고속도로망 보완, 지역 교통 수송 발전 촉진, 성 지역간 경제 협력 강화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주민들은 시후이 고속도로가 빈곤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는 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하이(劉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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