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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가 물러가지 않는 한, 군대도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홍수재해 응급구조 참여 스토리

2020-07-16 20:07 신화망 편집:구가흔

 

7월 15일, 무장경찰 안후이(安徽) 대대 벙부(蚌埠)지대 장병들이 퉁링(銅陵)시 쭝양(樅陽)현 윗쪽 부두에서 비를 무릅쓰고 모래주머니를 운반하며 제방을 튼튼히 쌓고 있다. [촬영/ 리청후이(李程輝)]

7월에 들어, 중국 여러 지방에 지속적인 폭우가 내려 창장(長江)과 화이허(淮河) 유역의 둥팅후(洞庭湖), 판양후(潘陽湖), 타이후(太湖) 등 호수가 경계수위를 넘었고 여러 지방에 홍수재해가 발생했으며 인민의 생명·재산 안전이 엄중한 위협을 받았다.

어디에 재해가 발생하면 우리 군대는 어디로 달려간다. 7월 14일까지, 총 29,000여명의 해방군, 무장경찰부대 장병과 5,000여명의 민병이 홍수 재해구조 일선에 투입되어 고전했다.

장병들은 인민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홍수 재해구조 최전방에서 최선을 다해 인민군중의 생명·재산 안전을 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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