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연구원 원장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지연 심각”
7월19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 몰(National Mall)에서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의료시스템과 검사기관이 큰 압박에 직면해 있다. 프랜시스 콜린스 미국 국립보건원 원장은 19일 코로나19 검사의 평균 결과 확인 시간이 “너무 많이 지연되는” 탓에 검사를 통해 감염자를 즉시 발견하고 격리할수 없다고 말했다. [촬영/선팅(沈霆)]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