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전체회의 소집, 대중 생명재산 안전 확보할 것 강조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전체회의가 22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다. 마카이(馬凱)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국무원안전위원회 주임이 회의에서 연설했다.
[신화사 베이징 7월 23일]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전체회의가 22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다. 마카이(馬凱)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국무원안전위원회 주임과 궈성쿤(郭聲琨) 국무위원, 국무원안전위원회 부주임이 회의에서 연설했다. 왕융(王勇) 국무위원, 국무원안전위원회 부주임이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들어 각 지역, 각 부서와 각 단위에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와 리커창(李克强)총리의 중요 지시정신에 좇아 안전전문단속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독촉과 검사를 강화하며 근본을 다스리고 난관을 극복해 안전생산의 각 항 사업에서 적극적인 진척을 거두었다. 그러나 사고 총량은 여전히 비교적 크며 중,특대사고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안전생산 형세가 여전히 준엄하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고 교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안전생산사업의 장기성, 간고성과 복잡성을 충분히 인식하며 경계선의식과 마지노선사유를 강화하고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는 방법을 견지하며 각 항 책임과 조치의 실행을 단단히 틀어쥐어 다음 단계 안전생산사업을 잘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도로 교통, 소방, 위험화학품 등 중점업종 영역에 대한 전문 단속을 지속적으로 틀어쥐어야 한다. 역량을 집중해 오일가스 배관 안전우환 단속 관련 공방전을 치뤄야 하며 통합조율과 정책지원을 강화해 뚜렷한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해야 한다. 탄광 정돈, 폐쇄와 가스 종합 단속을 대폭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타비치위(打非治違, 불법 생산경영활동 행위 타격 약칭)" 전문행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고 안전생산개혁 및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안전생산 기초사업을 절실히 보강하고 장마철 안전방비와 긴급상황 대처를 위한 당직 사업을 강화해 전국 안전생산형세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호전을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