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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을 맞이한 신장 투루판 포도, 채취에 바쁜 미녀들

2014-08-20 12:03 인민망 편집:왕추우

인민망 류젠(劉健) 촬영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3일] 현재 신장(新疆) 투루판(吐魯番) 지역 45만 무(畝·1무는 약 667㎡)에 달하는 포도밭이 수확의 계절에 접어 들었다. 수확한 포도는 전국 각지로 팔려 나가게 된다. 현지 정부는 자금을 투입해 외지로 운송되는 신선한 포도에 무상검사, 냉장저장, 위조방지특수마크 부착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투루판 포도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쏟고 있다. 신장 투루판 생산 포도 품종에는 씨 없는 백포도, 홍포도, 장미향 포도 등 500여 종이 있어 '세계포도식물원'이라 불린다. 판매하는 신선한 포도만 20만 톤 이상에 달한다. (번역 감수: 김명희)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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