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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개스톤 브라운 앤티가 바부다 총리를 회견

2014-08-28 11:06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베이징 8월 2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인민대회당에서 개스톤 브라운 앤티가 바부다 총리를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앤티가 바부다가 많은 중대한 문제에서 중국 측을 확고히 지지했으며 중국은 앤티가 바부다와 좋은 벗이 될 용의가 있다. 현재 양국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하고 있고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만족하고 신심으로 가득차 있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달 브라질에서 함께 제1차의 중국-라틴아메리카 정상 회담에 참가했으며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전면적 협력파트너관계의 수립과 중국-라틴아메리카 공동체포럼의 설립을 함께 견증했다. 중국 측은 앤티가 바부다 측과 함께 중국-라틴아메리카 포럼을 잘 건설하고 중국-가나 관계와 중국-라틴아메리카의 전체적 합력이 새로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

개스톤 브라운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앤티가 바부다와 중국간 국정의 차이가 크지만 양국은 평등 호혜, 상호 존중의 기반에서 견고한 친선과 협력을 발전시키고 있다. 앤티가 바부다-중국의 관계는 대소국가 관계의 모범이다. 앤티가 바부다 측은 중국 측이 제공한 소중한 지지와 도움에 감사를 표시하고 확고히 대 중국의 친선 정책을 집행할 것이며 중국 측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와 관련된 문제에서 계속 중국 측을 지지할 것이다.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앤티가 바부다의 경제발전과 민생 개선에 추진할 용의가 있다. (번역/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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