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한 FTA 제5차 협상 베이징서
[신화사 베이징 9월 1일] 9월 1일, 중·일·한 자유무역협정(FTA) 제5차 협상이 베이징에서 개최었다. 왕셔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장조리,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일본 외무성 부부장급 심의관과 우태희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실장이 각 측 대표로 협상에 참석했다. 이번 협상은 5일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세 측은 화물무역의 관세인하모델, 서비스무역 및 투자의 개방 등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협정의 범위 및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이다. (번역/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