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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난징서 '국공내전 시기 별장' 매물로 나와…"가격은 4500만 위안!"

2014-11-02 09:58 중국망 편집:왕추우

중국 난징(南京)시의 대형 부동산회사의 소식에 따르면, 장쑤(江蘇)성 난징시에 위치한 오래된 건물 하나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난징 시내 메이위안신춘(梅園新村) 42호에 소재한 이 건물은 국공내전 시기 국민당 최고위 간부의 별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건물은 매수자를 찾고 있는 상황이며 건물가격은 4500만 위안이다. 해당 건물의 연멱적이 250m2인 점을 감안하면 1m2의 가격은 18만 위안에 이른다.

한편, 구입 이후의 각종 세금 500만 위안 전후의 금액까지 더하면1m2 당 가격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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