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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의 맹인 피아노 조율사 취재

2014-12-05 14:16 인민망 편집:왕추우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5일] 류자밍(劉佳明)은 올해 33살로 시안(西安)의 유일한 맹인 조율사이다. 그는 3분안에 피아노의 모든 건반을 분해 후 재조립할 수 있으며 실처럼 가는 피아노현의 너비를 정확히 맞출 수도있다. 조율사가 된 지 7년만에 이미 수천 대의 피아노를 훌륭히 조율하였다. 류자밍은 더욱 많은 맹인들에게 기예를 전승해 그들이 자력갱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번역 감수: 임주희)

원문 출처: 화상망(華商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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