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통령, '두 번의 사열식'으로 리커창 총리 환영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현지시간(칠레) 25일 오전,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이 산티아고 대통령궁에서 '두 번의 사열식'을 통해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방문을 환영했다. 첫 번째 사열식은 산티아고 의장대가 대통령궁 밖에서 받았으며 당시 현장에는 중국과 칠례의 국가가 울려퍼졌다. 두 번째는 바첼레트 대통령이 대통령궁 입구에서 리커창 총리를 맞으며 함께 대통령궁으로 들어가며 대통령궁 호위대를 사열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