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항 폭발사고 조난자 85명으로 증가
(사진설명: 공중에서 본 폭발사고 현장)
천진시위원회 선전부 공건생(鞏建生) 부부장은 15일 현재 사고로 이미 소방대원 21명을 포함한 85명이 숨졌다고 소개했습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한 입원 총 환자수는 721명으로서 그중 위독환자가 33명이고 40명이 이미 퇴원했습니다.
한편 천진항 "8.12" 서해회사 위험품창고 특별 중대화재폭발사고 제4차 보도발표회가 15일 오전 진행되었습니다.
천진시 안전감독관리국 고회우(高懷友) 부국장은 현재 사고 위험품이 주로 포장구와 도착구에 집중돼 있다면서 위험화학품 종류를 초보적으로 단정지었다고 통보했습니다.
고회우 부국장은 지금 이미 시안화나트륨 생산기업이 현장에 와 처리하도록 배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베이징 수비지역 화학품방지팀도 이미 폭발사고 핵심지역 건물에 진입해 인명구조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천진시환경보호국 포경령(包景嶺) 기사장은 발표회에서 환경공기감측결과 17개 환경공기질 감측소에서 시안화나트륨 등 유해유독물질이 검출되지 않았고 공기질도 2급에 달했다고 통보했습니다.
외계가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수질안전문제에 언급해 그는 사고지역 지표수와 해수에서 모두 클로로포름과 벤젠 등 물질이 검측되지 않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사진설명: 폭발사고 현장 일각)
(사진설명: 폭발사고 현장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