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천진 폭발사고로 사상자 발생한데 애통 표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3일 성명을 발표하고 천진(天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중대인원사상이 발생한데 대해 비통한 마음을 금할수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사망자 가족, 특히 중대한 희생을 한 소방대원들에 대한 위문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와 인원들에 동정을 표하고 긴급대처에 나선 모든 사람들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천진항 서해(天津港瑞海)회사 위험물창고에서 12일 특별중대화재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사고로 50명이 숨지고 701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현장의 화재진압과 구조작업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