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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군 전체와 전국 인민의 공동 염원--시진핑 총서기의 국가주석·중앙군사위원회 주석 당선에 사회 각계 열렬히 옹호

2018-03-19 15:48 신화망 편집:王瑞

  2018년3월17일 오전, 13기 전인대 1차회의는 시진핑 총서기를 중화인민공화국 주석과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선출했다.

  많은 간부 및 대중은 이 선거 결과는 전당,전군 전국 각 민족 인민의 공동 염원과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했고, 당의 의지와 인민의 의지, 국가 의지의 고도 통일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사와 인민이 내린 정중한 선택이다—18차 당대회 이래의 역사적 성과와 역사적 변혁은 시진핑 총서기가 손색이 없는 당의 핵심, 군대 최고 사령관, 인민 영수임을 잘 나타냈다.

  인민대회당 만인대례당에서 만장일치로 당선된 선거결과가 선포되자 시진핑 총서기가 일어나 대회장에서 열렬히 박수를 치고 있는 대표들을 향해 허리를 굽혀 감사 인사를 했다.

  “인민은 기둥이 생겼고, 국가는 길잡이가 생겼다!” 올해 68세의 산시 펑양시 자자촌 당위원회 서기 싱리민(邢利民) 대표는 “지난 5년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영도 하에 우리나라는 거대한 변화가 생겼고 우리의 생활은 점점 더 좋아졌다. 이런 지도자를 우리는 충심으로 옹호하고 온 마음으로 신뢰한다!”

  모두가 기대한 것이고 민심이 바라던 바다. 대표 2900여 명의 엄숙한 투표는 당과 군 전체, 전국 각 민족 인민의 공동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시진핑 주석이 당선됐다는 소식이 라디오 전파, 텔레비전 신호와 인터넷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지자 많은 간부·대중들은 만장일치로 옹호했다.

  민맹중앙, 치공당중앙, 무당파 인사들은 중국공산당 영도를 자발적으로 받아들이고 시진핑 총서기의 핵심 지위와 중공중앙의 권위와 집중 통일 영도를 자발적으로 수호하며 ‘훌륭한 참모, 훌륭한 도우미, 훌륭한 동료’의 책임을 확실히 지고 새로운 기상과 의욕, 행동을 잘 보여주어 중국 신형 정당제도의 특징과 장점, 역할을 더 잘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마음과 힘을 응집시키는 인격적 감화다—시진핑 총서기의 고상한 품격과 깊은 정은 13억 인민에게 단결 분투의 강력한 힘이 솟아나게 한다.

  “나는 선서한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에 충성하고 헌법 권위를 수호하고 법이 정한 직책을 이행하겠다. 조국과 인민에 충성하고 직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멸사봉공하며 인민의 감독을 받겠다. 부강하고 민주적이고 문명적이며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분투하겠다!”

  차기 국가지도자는 인민대회당에서 헌법에 엄숙하게 선서함으로서 신중국 역사상 최초로 헌법 선서를 한 국가지도자가 되었다.

  중앙기율위기관, 중앙정법위원회,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간부·직공은 시진핑 총서기가 국가주석, 중앙군사위 주석으로 당선된 후 가장 먼저 헌법 선서를 한 것은 헌법을 존숭하고 헌법을 준수, 수호하는 그의 숭고한 풍모를 아주 잘 구현했고, 자신을 엄격하게 다스리고 솔선수범해 타의 모범이 되는 그의 숭고한 품격을 보여주었으며, 그가 헌법에 따라 국가를 다스리고 집권하겠다는 강한 결심을 드러낸 것으로 전체 당원·간부와 전국 인민의 훌륭한 귀감이라는 데 모두 의견을 일치했다.

  이는 인민을 격려해 분발, 전진하게 하는 시대의 호각이다--우리로 하여금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 주위로 더 긴밀히 단결해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심해 영원히 분투하도록 한다.

  “시진핑 총서기가 국가주석, 중앙군사위 주석으로 당선되면서 우리는 마을 전체의 주민을 이끌고 농촌진흥을 추진해야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혔다.” 이 중요한 역사적 순간을 직접 목격한 네이멍구 츠펑시 쑹산구 다먀오진 샤오먀오쯔촌 당지부 자오후이제(趙會傑) 서기의 마음은 흥분을 가라앉히기 어려웠다.

  시진핑 총서기는 네이멍구 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자오후이제 대표의 발언을 청취했다. 자오후이제 대표는 “시 총서기는 농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셨고 정말로 농민을 이해하셨다. 질문은 모두 정곡을 찔러 우리의 향후 업무에 분명한 방향을 제시했다. 우리는 인재풀 건설을 확대하고 더 많은 젊은이들이 농촌에 남도록 해 농업을 강하게, 농촌을 아름답게, 농민이 부유하게 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절대로 쉽게 실현되는 것이 아니다. 육군공정대학 생도 정몐몐(鄭綿綿)은 한 세대의 사람들에게는 그 세대 사람들의 장정길이 있다면서 우리는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심해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 주위로 긴밀히 단결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향해 용감하게 전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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