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 속에서 협력상생—중국에 뿌리 내린 BMW가 주는 시사점
노동자가 선양(瀋陽) 화천(華晨) BMW 생산라인에서 작업하고 있다(2015년 1월 29일 촬영). 봄 기운이 한창인 하이난(海南)에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중국은 개방의 문을 닫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욱 크게 열어갈 것이다!”라고 흔들림없이 개혁개방을 추진하겠다는 중국의 결심을 전 세계에 크게 알렸다. 역사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보수와 개방, 영합게임과 상생,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중국에 15년 뿌리 내린 세계 자동차 업계의 메이저 업체 BMW는 ‘다양한 투자’ 경력으로 글로벌에 협력상생의 발전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강(李鋼)]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