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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쑤 유고족 무형문화유산 공연…아련한 초원의 기억 ‘소환’

2018-08-06 15:27 인민망 편집:구가흔

쑤난(肅南) 유고족(裕固族)이 전통 체육 종목 바군(拔棍∙몽둥이 뺏기)를 공연하고 있는 모습.[촬영: 양옌민(楊艷敏)]

지난달 29일, 간쑤(甘肅) 장예(張掖)시 쑤난(肅南)현 유고족(裕固族) 무형문화유산 종목 집중 공연이 잃어가는 초원의 기억을 소환하고 있다. 다민족 거주지역인 쑤난유고족자치현에서는 10여 개의 민족이 서로 교류하고 융화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특히 유고족은 간쑤에만 거주하는 소수민족으로 장기간의 발전과 역사 변천에서 유고족 만의 독특한 풍습과 전통문화를 형성했고, 언어, 문학, 역사, 민속, 춤과 노래 등 여러 분야의 무형문화유산을 축적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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