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 천년 水鄉과 인터넷 DNA의 ‘믹스매치’
우전(烏鎮) 시자(西柵) 부근의 ‘스마트 AI 객실’에서 신분증을 스캔해 체크인 수속을 하고 있다. (10월31일 촬영) 프론트와 안내 직원이 없다. 손님은 온라인을 통해 객실을 예약하고 요금을 결제한다. 호텔에 도착한 후에는 신분증 스캔, 안면 인식만 하면 민박집 입구의 문을 통과해 입주할 수 있다. 인터넷은 세계인터넷대회 영구 개최지 우전(烏鎮)을 국내외와 연결하는 새로운 명함으로 자리잡았다. 인터넷 DNA도 천년 물의 도시의 방방곡곡에서 심도 있게 융합하고 있다. 대회 개최 5년간 많은 첨단 인터넷 기술이 잇달아 실현됐다. 오늘날 우전에서는 고속 무선 인터넷 핫스팟과 모바일 결제를 흔히 볼 수 있다. 한때 신기하게 여겨졌던 안면인식 기술도 점점 더 많은 장소에서 응용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