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정상포럼) ‘실크로드의 꽃비’ 상설 공연, 둔황의 문화관광 융합에 일조
4월2일 밤, 배우가 둔황대극장에서 무용극 ‘실크로드의 꽃비’를 공연하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무용극 ‘실크로드의 꽃비’의 2019년 공연시즌이 간쑤성 둔황시 둔황대극원에서 시작됐다. 매일 밤 한 번 열리는 상설 공연은 둔황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현지의 풍광을 감상하는 동시에 지근거리에서 옛 둔황의 문화 매력을 체험하는 장이다. 관광객을 위한 상설 공연 ‘실크로드의 꽃비’는 둔황 ‘문화와 관광 융합’의 명함이 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빈(陳斌)]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