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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역사문화마을…새로운 정취 물씬

2019-08-19 11:02 신화망 편집:구가흔

(社会)(1)古村新韵

충쿠스타이촌의 한 팜스테이에서 말을 타고 풍경을 구경하고 있다. (8월13일 풍경) 시톈산(西天山) 깊은 산 속, 우쑨고도(烏孫古道)에 위치한 신장 터커쓰(特克斯)현 카라다라(喀拉達拉)진 충쿠스타이(瓊庫什台)촌은 카싸커족 목축민의 원래 생태 유목 환경과 유목생활 방식을 간직하고 있어 ‘국가역사문화마을’ ‘중국 소수민족특색마을’ 등의 칭호를 지니고 있다. 최근 이곳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충쿠스타이촌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독특한 나무 구조 건축물, 농후한 민족 정취를 구경하기 위해 발걸음 하고 있다. 또 현지가 주택을 리모델링하고 도로를 새로 닦는 한편 민박 규범경영을 지도하면서 관광 관련 업종에 종사해 소득을 올리는 목축민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펑(李鵬)]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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