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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열대 해양목장 초기 형태 가시화

2020-06-09 15:23 신화망 편집:구가흔

 

말미잘과 공생하는 흰동가리. 5월28일 하이난 싼야 우즈저우다오(蜈支洲島) 해역에서 촬영.

하이난성 싼야 우즈저우다오 해역 해양목장은 하이난의 첫 국가급 해양목장 시범구이자 중국 첫 열대지역 소재 해양목장이다. 근년 들어 우즈저우다오 해역 해양 목장은 해양 생태시스템 복원과 보호를 추진해 인공어초를 투하하고, 해양 환경을 정비하고, 산호를 이식하는 등의 사업을 펼쳤다. 2019년말 기준 우즈저우다오 해역 해양 목장에 각종 인공어초 1526개, 폐선 21척과 화산석초를 투하하면서 인공어초 등 시설물이 설치된 해역은 설치 되지 않은 해역에 비해 어업 자원이 5배 이상 높아졌다. 현재 우즈저우다오 해역 해양목장은 초기 형태를 보이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관위(楊冠宇)]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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