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지원 중국 방역 전문가팀의 영상 일기
3월25일, 세르비아 지원 중국 방역 의료 전문가팀이 베오그라드 지정 코로나19 중증 환자 수용 병원을 방문해 중증 병실을 살펴보고 있다. 전문가 팀원 린빙량(林炳亮·오른쪽)과 궈위뱌오(郭禹標)가 방호복을 입은 후 분간이 편리하도록 하기 위해 방호복 위에 중국어와 영어 이름을 적었다. (사진=전문가팀)
세르비아에 파견됐던 중국 방역 의료 전문가팀이 6월11일 약3개월의 업무를 마치고 수도 베오그라드 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귀국했다. 전문가팀은 3월21일 세르비아에 도착했다. 팀원 중 3명은 지난 5월2일 귀국했고, 교대 팀원 3명은 5월4일 세르비아에 도착했다. 세르비아 지원 기간 전문가팀은 세르비아 전역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도시 22곳을 방문해 84개 의료기관 및 공공 보건소와 기술 교류를 가졌고, 25회 교육을 열었으며, 103회 기술 지도를 펼쳤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