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300여개 기업 제3회 수입박람회 전시참가 신청서 제출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준비업무가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고 이미 300여개 기업이 전시참가 신청서를 제출, 신청한 면적이 10만m2 초과한다고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이 26일 밝혔다. 가오 대변인은 이날 열린 상무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지속적으로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더욱 많고 우수한 외국 제품과 서비스의 진입을 환영하고 이런 제품과 서비스가 국내 소비자의 소비 업그레이드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오 대변인은 상무부는 정책적 우세를 발휘할 수 있도록 일련의 수입무역촉진혁신시범구를 육성하고 이들 시범구가 감독관리제도, 서비스기능, 거래패턴 등을 혁신하는 것을 격려하며 수입무역집산지의 육성을 통해 한 점으로 한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고 수입무역의 혁신적 플랫폼을 구축하며 시범구의 영향력을 끊임없이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오 대변인은 상무부는 무역의 편의화 수준을 진일보로 제고하고 세계무역기구(WTO)의 ‘무역원활화협정(TFA)’이 전면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적극 추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