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참가기업, 받은 명함 자랑 "한 장 한 장 다 백만 달러의 사업기회...내년에 또 올 것"
进博会美国展商喜握大把名片：每张都是百万商机 明年还来
브루크 번스 미국PANROSA 그룹 영업 부사장이 전시회 사전 참가기업-바이어 접목회 성과를 기자한테 보여주고 있다. (상기 영상 화면 캡쳐, 촬영/ 경제일보-중국경제망 기자 멍링쥐안)
美国攀柔莎集团销售副总裁布鲁克·伯恩斯女士向记者展示展前展客商对接会成果 （截自以上短视频，经济日报-中国经济网记者孟令娟摄）
제이슨 스베드버그 미국PANROSA 그룹 국제 경영 담당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기업에 고효율적인 판촉 수단”이라고 말했다. (상기 영상 화면 캡쳐, 촬영/ 경제일보-중국경제망 기자 멍링쥐안)
美国攀柔莎集团国际销售杰森·斯瓦伯格认为中国进博会对企业来说是高效的促销手段（截自以上短视频，经济日报-中国经济网记者孟令娟摄）
(경제일보-중국경제망 7월 27일 상하이) (기자 멍링쥐안) 오늘은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D-100일이다. 상하이에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사전의 ‘참가업체-바이어 접목회’를 참석한 미국 PANROSA 그룹은 어제 2019년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 신청을 본격적으로 제출했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7月27日上海讯（记者 孟令娟） 今天是中国首届进口博览会倒计时100天。正在上海参加首届进博会展前“展客商对接会”的美国攀柔莎集团昨日正式申请报名参加2019年第二届中国国际进口博览会。
내년 박람회 사전 참가 신청을 하는 기업들은 7월 26일 오후에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에서 일일이 단상에 올라가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 옆에는 바로 ‘참가업체-바이어 접목회’와 기업 전시대였다. PANROSA 전시대 앞에 앉은 브루크 번스 미국PANROSA 그룹 영업 부사장은 그룹 CEO가 방금 단상에 올라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하면서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PANROSA그룹은 내년에도 꼭 올 것이라고 전했다.
明年进博会的预报名企业7月26日下午在上海国家会展中心逐一上台签约。签约台旁是展前“展客商对接会”及企业展台。坐镇攀柔莎展台的集团销售副总裁布鲁克·伯恩斯女士告诉记者，集团的首席执行官刚刚上台签约，基于对中国进口博览会的信心，明年攀柔莎一定还会来。
PANROSA는 미국의 일상용 화학공업 제품 업체다. 수입박람회가 매출액에 대한 영향을 언급할 때 번스가 주머니에서 한 줌 가득한 명함을 꺼냈다. ‘제가 이들 명함 모두 미국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박람회 참석을 통해 확보된 각종 경로, 사회 관계, 그리고 사람들이 저희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기반으로 하면 매출액은 100만 달러도 아니라 수백만 달러가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만에 이렇게 많은 명함을 받았는데요. 한 장 한 장 다 백만 달러의 사업기회와 마찬가지입니다.’라고 번스가 기쁘게 말했다.
攀柔莎是美国一家日化产品公司。在谈及参加进博会对销售额的影响时，伯恩斯一下从兜里掏出大把的名片:“我会把这些一起带回美国。基于参展所带来的各种渠道、社会关系以及大家对我们品牌的认知度，我觉得带来的销售额应该不止一百万而是数百万美元。仅今天一天就这么多名片，每一张（名片）都应该是百万美元的生意。”伯恩斯兴奋地说。
옆에 서 있는 제이슨 스베드버그 PANROSA 국제 경영 담당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큰 잠재력을 가진다고 말했다. 그는 ‘비록 시작은 느릴 수 있지만 중국 시장의 성장만이 수백만 달러가 될 것’이라며, ‘기업에는 아주 고효율적인 판촉 수단’이라고 평가했다.
站在一旁的攀柔莎国际销售杰森·斯瓦伯格认为中国进博会潜力巨大：“虽然开始的时候可能慢一点，但仅中国市场的增长，我觉得就会有数百万美元，对企业来说是非常高效的促销手段。”
소식통에 따르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D-100일 쯤에 중국국제수입박람국이 이번 ‘참가업체-바이어 접목회’를 개최한 것은 교역 서비스를 촉진하고 전시회 성과를 더 많이 내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접목회에는 미국, 영국, 이탈리아, 독일, 일본 등 국가와 지역에서 온 100곳 참가기업을 초청했고 현장에서 100여개 바이어 업체와 심도있게 교류했다고 전해졌다.
据悉，在首届中国进博会倒计时100天来临之际，中国国际进口博览局举办此次展客商展前对接会旨在促进交易服务，提升展会成果。本次对接会共邀请了来自美国、英国、意大利、德国、日本等国家和地区的100家参展企业，现场与100多家客商深入对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