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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책의 확고한 신념, 합리한 참여 유지가 기업가들의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있다

2014-09-11 11:44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톈진 9월 11일] 중국의 경제성장이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고 있다. 거시정책은 여전히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확고한 신념을 유지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 리커창(李克強) 중국 총리가 9일, 기업가 대표들과의 대화, 교류에서 방출한 신호가 회의에 참여한 국내외 기업가들에게 중국에서 발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아줬다.

"올해 상반기 중국 경제성장율이 7.4%를 달성한 동시에 취업도 지난해 상반기 대비 성장세를 보였으며 물가 성장폭은 2.3%로 통제됐다. 이 모든 것이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리커창은 이같이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이 거시정책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여전히 유지하려면 확고한 신념을 지속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지해야 한다. 올해 중국 경제의 주요 예상 목표는 완성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해부터 중국 정부에서는 전면적 개혁 심화 강도를 확대했으며 개혁의 관건은 경제영역에서 정부와 시장 사이의 관계를 잘 처리하는 것, 즉 행정기구를 간소화하고 권력을 하부에 이양하는 것을 정부 개혁의 "선수 바둑"으로 하는 것이다.

리커창은 중앙 정부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1700여항의 심사 사안을 5년 내에서 최소 3분의 1정도 취소할 것이며 이 목표는 앞당겨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시페이(蔣錫培) 극동지주그룹유한회사(遠東控股集團有限公司) 이사회 주석은 경제발전에서 나타나는 일부 뚜렷한 구조적 문제 및 향후 발생 가능성이 있는 준엄한 형세에 대비해 정부의 거시조정정책에서 구조적인 미세자극을 강조하는 것은 사실 아주 현명한 조치라고 인정했다. "리커창 총리가 말하는 중국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찾아내는 방법은 세계의 회사를 놓고 보면 아주 중요하고 전 세계에도 중요한 것이여서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위스 상업계 지도자인 짐 하게만 스나베가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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