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수입박람회
한국경제TV
속보

쓰촨 훙스공원 10월 1일 개방, 장엄한 산하에 감탄이 절로 나와

2014-09-25 15:15 인민망 편집:왕추우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5일] 9월 24일, 쓰촨(四川) 하이뤄거우(海螺溝) 풍경구 관리국이 10월 1일부터 중국훙스(紅石)공원이 정식으로 여행객을 맞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훙스공원의 유료입장제를 재도입하여 입장료는 인당 60원이다. 당일 입장 티켓으로 야자칭하이(雅家情海)를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혹은 당일 야자칭하이 티켓으로 훙스공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소개하였다.

9월 말, 루딩(瀘定) 출발 스몐(石棉) 도착의 루스(瀘石)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따라서 자가운전 여행자는 야시(雅西)고속도로로 진입해 스몐(石棉)역에서 빠져나온 다음, 다시 루스고속도로로 진입하여 하이뤄거우와 옌쯔거우(燕子溝) 방향으로 운전하고 그 다음 하이뤄거우에서 야자겅(雅家埂) 방향으로 가면 중국훙스공원과 야자칭하이를 관광할 수 있고 끝까지 운전해 가면 캉딩(達康定)에 도착 한다. 이 노선은 고산, 협곡, 호수 그리고 훙스탄(紅石滩) 등 서로 다른 특색있는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기에 특히 자가운전 여행자들이 드라이브하면서 감상하기에 적합하다고 한다. (번역 감수: 임주희)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공유하기0
중국경제망 소개 | 경제일보 소개 | 연락처
저작권자 ⓒ 중국경제망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