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 2.19% 상승으로 4500선에 마무리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4일] 6월 23일 산시(山西) 타이위안(太原)의 한 증권거래소, 요동치던 주가지수 곡선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상하이(上海)와 선전(深川) 오전장에서는 한 때 400에 가까운 주식이 하한가로 떨어지면서 상하이 종합지수는 4400, 4300을 지나 4200선 가까이까지 하락했지만 잠시 후 오후장에서 갑자기 상승세를 보였다. 오후 상하이 지수는 급등하며 4400, 4500선으로 회복됐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이 날 6.99%를 오갔고, 상하이와 선전의 132개 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