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 예비 승무원들, 민족의상 입고 포도 따기에 한창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4일] 7월 중순 연꽃이 만발하는 시기에 접어든 쓰촨(四川) 지역에서 포도 따기가 한창이다. 청두(成都)에서 온 둥싱(東星)항공전문학원의 예비 승무원들은 승무원복, 치파오(旗袍), 한푸(漢服) 등의 차림으로 포도밭과 습지에 들어가 '연꽃 선녀', '포도 아가씨'로 변신하여 이 지역 마을의 관광 홍보와 3차 산업에 힘을 보탰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