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 젠먼관 잔도 건너는 관광객들 '아찔'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4일] 2월 중순, 쓰촨(四川) 젠먼관(劍門關)의 낭떠러지에 세워진 인공 잔도(棧道)에서 관광객들이 스릴을 만끽하고 있다.
젠먼관의 고대 잔도는 삼국시대에 제갈량이 북벌하던 시기에 지은 다리이다. 고대 촉나라의 잔도는 수 천 년의 역사를 지녔으며, 오늘날 이 곳에서는 산비탈을 따라 또 하나의 험준한 잔도를 건설해 등산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