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제사업회의 베이징서 개최, 시진핑 주석 중요연설 발표

[신화사 베이징 12월 21일]중앙경제사업회의가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習近平)이 중요연설 발표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란훙광(蘭紅光)]

중앙경제사업회의가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커창(李克强),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더장(張德江),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인 위정성(兪正聲),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 서기처 서기인 류윈산(劉雲山),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인 왕치산 (王岐山),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가오리(張高麗)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시진핑 주석이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2015년 경제사업을 총화하고 현 국내외 경제형세를 분석했다. 

2016년 경제사업배치와 관련해 시진핑 주석은 "13차 5개년" 기획건의요구를 실행하고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며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추동하는 것이 중점이라고 지적했다. 

리커창 총리는 연설에서 2016년 거시적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서술하고 명년 경제사회발전의 중점사업을 구체적으로 배치했으며 또 총화연설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