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 남중국해서 실전부대 대항훈련 진행
7월 8일, 미사일탑재호위함 윈청(運城)함이 훈련 해역으로 항행하였다. 이날, 중국 해군은 남중국해 섬 시사(西沙) 부근 해상에서 실전부대 대항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해군의 연도 의례성 훈련활동이다. 남중국해 함대를 비롯한, 북중국해 함대와 동중국해 함대의 부분 병력, 그리고 항공대•함정•수상함정•해안부대 각 작전 팀들이 이번 훈련에 참가했다. 군사위원회 합동 참모부, 훈련 관리부, 남부전역 지도자와 해군 전체 당위원회상무위원회가 이번 훈련에 참가하고 현장에서 지도하였다.[촬영/자춘밍(查春明)]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