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 안순: 정교한 전통가면극 가면
1월5일, 구이저우성 안순(安順)시 류관(劉官)향 저우관(周官)촌 마을 주민 친파중(秦發忠)이 가면을 제작하고 있다. 구이저우 안순의 전통가면극 지희(地戲)에 사용되는 가면은 ‘얼굴’이라고도 불리며,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안순 지희의 중요한 소품이다. 안순 지희 가면의 조각 공예는 복잡하면서도 정교하고, 색채가 화려하고 밝으며, 진실한 면과 과장한 면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가면은 목질부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목재를 원료로 하여 수십 가지의 공구를 이용해 여러 가지 정교한 공정을 거쳐 제작된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시(陳熙)]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