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권의 ‘몸값’ 쑥쑥: 65개국 무비자 허용
[신화망 베이징 1월 12일] 궈사오춘(郭少春) 외교부 영사사 사장(司長)은 10일 2017년 처음 외국여행을 떠난 중국 내지 여행객은 6천만 명 초과, 해외에 설립한 기업은 3만개 이상, 해외 노무자는 약 100만 명, 유학생은 약 137만 명으로 추산된다고 소개했다.
현재 중국 주민은 65개국을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다. 아랍에미리트 외에 중국은 또 보스니아와 무비자협정을 맺어 발효 승인 수속이 이행 중에 있다. 수속이 끝나면 중국과 상호 무비자협정을 맺은 국가는 12개에 달하게 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