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경제특구 건설과 발전 추진에 관한 시진핑 동지의 탐구 및 실천

　　샤먼 옌우(演武)대교 주변 및 구랑위(2017년8월24일 촬영). 동중국해 연안에 자리한 백로의 섬(鷺島)으로 불리는 샤먼에서는 거센 파도와 바람이 일고 있다. 중국 개혁개방의 함선이 돛을 펴고 항구를 출발해 향한 역사적 좌표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4대 경제특구 중 한 곳이다. 샤먼경제특구 초기 설립 시기의 지도자, 개척자, 건설자인 시진핑 동지는 격정으로 가득 찬 이곳에서 경제특구 건설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분투하면서 개혁개방과 경제건설, 환경보호, 문화유산보호 등 생동적인 실천을 시작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 과정에서 응집한 과학적 이념, 소중한 경험과 우수한 기풍은 지금까지도 이 도시가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며 나아가는 항해의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커훙(姜克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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