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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언론, 중국 제약업체 R&D투자 확대…제약연구분야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고자

2018-06-22 17:36 중국망 편집:구가흔

홍콩언론은 중국각지의 제약연구기구 가운데 다수의 과학자들이 밤낮으로 서방국가 의약분야 과학자들과 함께 유전자공정에서 혁신적 암치료 방안 등 분야로까지 경쟁을 벌이고 있다.

홍콩 아시아타임즈 인터넷판은 6월 20일자 보도에서 중국의 목표는 제약연구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고자 함이라고 전했다. 정부의 지원을 받은 중국기업은 매우 낙관적이고 제약산업의 거대한 잠재력은 개인투자자의 눈길을 끌었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글로벌 제2의 제약시장에다가 매우 커다란 성장 여지를 갖추고 있다.

세계적 컨설팅업체 맥캔지에 따르면 중국 의료보건산업의 벤처투자액은 2013년의 10억 달러에서 2017년의 117억 달러로 크게 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오기술업체 바이지선저우(百济神州) 등 중국기업의 목표는 글로벌 제약업체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인데 이는 후자가 전통적으로 국내 의약판매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기업이 국내 경쟁에서 성공한다면 그들은 외국시장 진출을 꾀할 것이다.

2015년 정부가 혁신을 저해하거나 허가 절차를 지연시키는 규정을 개선하겠다고 결정함으로써 이러한 계획의 실시를 촉진시켰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신약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신약은 빠르게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제조업 업그레이드를 위한 전략행동계획에 따라 제약업체는 새로운 표적요법, 항체와 면역, 줄기세포 연구분야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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