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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아리—베이징 올림픽 10주년

2018-08-08 17:05 신화망 편집:王瑞

  2008년 8월 8일, 성대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의 모습이 아직 눈앞에 생생한데 어느덧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0년 전 그 날 밤 베이징 밤하늘에 뜬 ‘큰 발자국’을 디딘 듯 우리를 향해 힘차게 다가오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 후의 10년 간, 중국은 이미 올림픽 초보자에서 올림픽 개혁을 추동하고 이끄는 실천자로 성장했다. 베이징 올림픽 후의 10년 간, 중국의 스포츠는 내포와 외연에서 모두 풍부해졌고 ‘건강한 중국’이 스포츠계의 모토로 되었으며 스포츠 강국의 꿈이 중국꿈의 시대의 흐름 속에 어우러졌다. 베이징 올림픽 후의 10년 간, 하늘은 더 푸르러지고 물은 더 맑아졌다. 자신감과 여유가 국민들 마음 속에서 크게 자라며 모든 중국인이 운동 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스포츠는 없어서는 안될 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 이것은 2008년 8월 8일 촬영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역사의 발자국’ 불꽃축제에서 톈안먼(天安門)광장 상공에 펼쳐진 ‘발자국’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하오위안정(郝遠征)]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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