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코로나19 방역 초기 성과 가시화…경제·사회 차츰 회복
3월2일, 마카오 코스타(Costa) 중국은행 마카오 지점에서 은행 직원이 업무차 은행을 방문하는 시민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진자(張金加)]
3월2일 기준, 27일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마카오의 코로나19 방역 업무는 초기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마카오 특구정부 산하 모든 공공부처가 2일부터 업무 및 대외 서비스를 회복했다. 한산했던 거리가 북적대기 시작했고, 많은 가게들이 정상 영업에 들어갔으며, 시민의 생활과 경제·사회가 차츰 질서 있게 회복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