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환의 역사를 쓰다—노혁명근거지 쭌이의 빈곤 탈출에 즈음해
이주한 가정의 어린이들이 구이저우성 쭌이시 정안현 루이하오(瑞濠)가도 이주 가정 안치센터에 있는 새 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9년 10월 10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양원빈(楊文斌)]
연속 16일 신규 확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노혁명근거지 쭌이(遵義)의 전염병 방역이 긍극적인 효과를 거두었고 빈곤퇴치 공격전의 전장에서도 희소식이 들려왔다.
3월 3일, 구이저우성 인민정부가 극히 빈곤한 정안(正安)현이 빈곤에서 벗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쭌이시 전체가 빈곤퇴치를 달성했고 812만 노혁명근거지 인민이 빈곤의 역사와 작별했음을 의미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