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재정부, 올해 사회보험료 기업부담 1조억元 넘어
3일 오후 국무원 연합예방통제 메커니즘은 기자회견에서 방역과 조업재개 지원 조세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푸진링(符金陵) 중국 재정부 사회보장사(司) 사장은 “기업의 양로, 실업, 상해 3가지 분야의 사회보험료 단계적 감면 조치에 따라 기업의 부담은 5100억여 위안(약 87조원) 경감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지방 정부의 의료보험기금 장기 지속을 통해 지방 정부가 의료기금 일부를 감면 정책으로 기업 부담을 1500억 위안 줄일 수 있다”면서 “작년 기업의 납입 비율을 20%에서 16%로 낮춘 것 등을 고려하면 기업들의 사회 보험료 연간 부담은 모두 1조 위안 넘게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CCTV 뉴스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