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수입박람회
한국경제TV
속보

뉴욕 증시, 9일 아침장 폭락…서킷브레이커 발동

2020-03-11 08:58 신화망 편집:곽결

3월 9일,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트레이더.

9일 아침 개장한 뉴욕 증시가 폭락 일로를 달리며 7% 하락폭 상한선에 도달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거래 재개 후, 한동안 하락폭이 주춤했지만 이날 뉴욕 증시 3대 주가지수 하락폭이 모두 7% 넘는 수준에서 장이 마감되었다. 이날 마감까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3.76포인트(7.79%) 폭락한 23,851.02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5.81포인트(7.60%) 추락한 2,746.56에 거래를 마쳤으며 나스닥은 624.94포인트(7.29%) 폭락한 7,950.68에 장을 마감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잉(王迎)]

원문 출처: 신화사

공유하기0
중국경제망 소개 | 경제일보 소개 | 연락처
저작권자 ⓒ 중국경제망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