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뉴욕 도착, ‘외교 월드컵’ 유엔총회 참석 예정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9일] 리커창(李克強) 총리가 현지시간(뉴욕) 18일, 제71회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에 도착했다. 리커창 총리의 부인 청훙(程虹) 여사도 동행했다. 각국 정상들이 모인 유엔총회는 외교 월드컵, 오스카로 불린다. 총리는 처음으로 뉴욕 유엔 강단에 서게 되며,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의 국가 정상들을 만나는 한편 미국 재계, 싱크탱크, 언론계 인사들과도 간담회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