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으로 산둥의 매력적인 운치 선보여
프레스 센터 1층의 노천 정원에서 악사들이 민속악 합주를 하고 있다. (6월6일 촬영) 상하이협력기구(SCO) 칭다오 정상회의 프레스 센터는 문화 전시·공연 지역을 별도로 마련해 정상회의 기간 거문고와 퉁소 합주, 비파 독주, 쟁 합주 등 민속악 연주를 돌아가면서 진행한다. 이외에도 산둥 전지(剪紙), 허쩌(菏澤) 몐쑤(面塑), 라오산(嶗山) 다예(茶藝) 등 여러 종류의 산둥 무형문화유산 전시를 열어 프레스 센터에 더 많은 문화적 색채를 보태는 동시에 국내외 매체에 중화 전통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촬영/신화사 기자 궈쉬레이(郭緒雷)]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