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국제화 고등 영상 교육 체제 공동 건설

(자료 사진)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6월 6일) 중화문화촉진회는 일전에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와 주한 중국문화원에서 국제화 고등 교육 양성 체계 공동 건설 전략 협의서를 체결했으며 한국 수원대학교와 공동 운영 협정을 체결했다.

중화문화촉진회와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일본 교토영화주식회사 등은 이미 10기의 “미래영상--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시리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해마다 많은 신인, 신작이 나오면서 아시아 각 나라의 영상문화의 근본을 육성했을 뿐만 아니라 각 나라 청소년간 영상문화 면에서의 교류와 발전도 촉진하였고 이미 아시아, 내지 세계 각국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와 발전의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다.

미래영상문화예술교육센터는 여러 차례로 중국 영상문화 전공 교수나 전문가들을 모시고 한국 수원대에 가서 고찰하고 여러 가지 협의를 했다. 이제 중한 양국 교육 기관 관련 정책의 요구에 따라 먼저 중국에서 비학력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기초 교육에서 합격한 학생들이 교류, 유학의 방식으로 한국으로 파견하여 성적이 합격한 자는 관련 학력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국제학원 연극연예예술학원의 강사 자질, 관련 수업 자료, 수업 체제와 방식 등은 모두 중국 미래영상문화예술교육기관이 한국 수원대학교 등과 연합하여 베이징영화학원, 중앙희극학원, 중국전매대학교, 상하이희극학원 등 중국 국내 유명한 예술대학교 선임 교수, 전문가들, 그리고 중국,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영국 등 나라의 유명 작가, 감독, 배우, 프로듀서를 의해 공동 설정될 것이다.

원문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