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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문화 산업 전망 개활, 한국 기업에 새로운 활로

2016-04-25 15:49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4월 25일) 중국 문화 산업이 최근에 빠르게 발전되고 있어 한국 미디어 기업들에 새로운 활로가 되고 있다고 한국 이코노믹리뷰(econovill)가 보도했다.

중국 문화 산업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21.6%의 성장률을 보였다. 2014년 GDP 중,  문화 산업이 차지하는 비율 3.76%에 달했다. 한국 업계에서는 중국 문화 산업이 향후에 더욱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문화 산업이 발전 전망을 좋게 보고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중국 문화오락 소비가 활발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중국 1인당 문화오락 소비지출 증가율이 12.2%에 달했다.

둘째는 오프라인 인프라가 완성 단계에 이르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은 7000여개 극장과 3만여개 스크린를 보유하고 있어 한국의 12배에 달하는 수치다.

셋째는 세 번째는 10년 전 10% 미만이던 인터넷 보급률은 현재 50%대까지 늘어났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중국에서 모바일 동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인이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비중은 현재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모바일 앱을 통해 드라마를 감상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났다.

한국 CJ E&M, 쇼박스 등 회사는 중국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고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이외에는 음악, 공연 등 영역도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쇼박스는 작년 3월에 중국에서 화이브라더스와 계약을 체결했고 향후 3년간 6편의 중국 영화를 기획·개발·투자하기로 했다.

원문출처: 환치우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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