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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제6회 중미 상공지도자와 전 고관 대화 참석한 미 대표 회견

2014-07-23 11:01 신화망 편집:왕추우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2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제6회 중미 상공지도자와 전 고관 대화에 참석한 미국 측 대표를 회견하고 좌담했다.

[신화사 베이징 7월 22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2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제6회 중미 상공지도자와 전 고관 대화에 참석한 미국 측 대표를 회견하고 좌담했다.

토머스 도너휴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버거 전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찰린 바셰프스키 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제너럴 일렉트릭(GE), FedEx, 마스터카드국제기구, 시티은행 등 세계500강 기업의 책임자들이 각기 중국 개혁개방과 경제발전, 중미경제무역,금융 등 분야의 협력에 대해 견해를 발표했다.리커창 총리는 이들과 함께 깊이 있게 교류하고 질문에 대답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하나의 양호한 중미관계는 서로에 이익이 되고 세계적인 영향력도 가질 것이며 중미 양국이 더욱 큰 글로벌 이익을 창조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양측은 양국 수반이 달성한 공감대에 따라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것을 견지해 서로 신뢰를 증가하고 협력을 심화하고, 이익을 개척하고, 관리하고 통제하는 차이점에서 많이 노력해야 한다.  

오도노휴 등 미국 측 대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미중 양국은 중요하고 긴밀한 협력파트너이며 가일층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양측에 이익이 될 것이고 세계 경제 성장에도 유리하다.중국의 개혁개방이 거대한 성과를 이룩하고 미중 협력에 넓은 발전공간을 조성했다.(번역/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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